From.RIOPIA : FAQ
아마도 궁금하실 내용들
Q. 그림엽서는 인쇄되거나 복제된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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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엽서는 작가가 한 장씩 직접 그리고 쓴 원화입니다.
디지털 프린트나 복제본이 아니며,
작업의 흔적과 질감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Q. 어떤 그림을 받을 수 있는지? (랜덤 발송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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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 발송입니다.
작가는 작업을 마치고, 엽서를 하나씩 봉투에 담습니다.
작업 수량이 채워지면 봉투를 랜덤으로 뽑고
랜덤으로 신청인의 주소를 적습니다.
따라서, 어떤 그림이 도착할지는 작가도 알 수 없습니다.
각 엽서는 모두 다르고, 복제되지 않으며,
선택은 불가능합니다.
설레는 마음, 기다림, 우연한 기쁨이
함께 전달되길 바랍니다.
(신청 기간 중 완성된 엽서 그림은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Q. 그림은 어떻게 그려졌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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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종이에 직접 그렸습니다.
*주재료
Caran d’Ache Neocolor I (전문가용 유성 크레용, 강한 발색과 부드러운 발림, 뛰어난 내수성, 높은 내광성)
Caran d’Ache Luminance 6901 (전문가용 유성 색연필, 최고 수준의 내광성, 뛰어난 발색과 부드러운 질감)
Sakura Pigma Micron (피그먼트 잉크 펜, 번짐과 퇴색이 적고 Archival 품질 제공, 세밀한 선 작업과 드로잉, 기록용에 적합)
Q. 마감 처리가 되어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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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처리는 하지 않았습니다.
색감과 질감을 그대로 전달하고자 했으며,
이는 작품의 일부입니다.
직접 만지지 않고, 포장 상태 그대로 보관하거나
취향에 맞는 액자에 넣어 감상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Q. 보관 시 유의할 점이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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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서 작품은 주재료의 특성상
엽서 작품은 주재료의 특성상
쉽게 번지거나 색이 바래지 않지만,
마찰과 긁힘에 의해 표면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종이는 두껍고 질감이 살아 있으나,
종이는 두껍고 질감이 살아 있으나,
습기와 압력에 영향을 받습니다.
되도록 직사광선, 고온·다습한 환경을 피하고,
물기와 오염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구부러지거나 눌리지 않도록 보관하고,
구부러지거나 눌리지 않도록 보관하고,
가능하면 액자나 보호 케이스 등에 넣어 두면 좋습니다.
Q. 엽서로 사용할 수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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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엽서 용도로 보내기보다는
작품으로 보관하거나,
감상용 액자에 넣기를 추천합니다.
Q. 배송은 어떻게 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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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직접 포장하고
직접 우체국을 방문하여 발송합니다.
국내 배송 기준으로
평균 2~5일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하지만 프로젝트 신청이 마감되고
그림 작업이 끝난 후,
모든 수량을 한 번에 발송하므로
엽서 도착 일정은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Q. 프로젝트는 계속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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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을 지속하는 한,
다양한 주제와 사이즈, 재료로
프로젝트는 계속됩니다.
(다만, 프로젝트 주기는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Q. 기타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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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 StudioRIOPIA@gmail.com
인스타그램 DM > @FROM.RIOPIA